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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과 열의에 넘친 건설부문 일군
(평양 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신년사에서 건설은 강성국가의 기초를 다지고 인민들의 행복의 터전을 마련하는 중요한 전선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신년사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받아안은 건설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올해 건설에서 새로운 번영기를 열어놓을 신심과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최근년간 나라의 곳곳에는 선군시대를 대표하는 기념비적건축물들이 수많이 일떠섰다.

설계가들은 인민들의 정서와 미감에 맞고 사상예술성과 실용성이 완벽하게 보장된 건축물설계들을 내놓았다.

시공의 공업화와 건설설비 및 기공구들의 현대화수준도 높아졌다.

지난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력사적서한 《당의 주체적건축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 건설에서 대번영기를 열어나가자》에서 건설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선군조선의 강성부흥과 인민의 행복한 미래를 앞장에서 열어나갈 영예로운 임무를 맡고있는 척후대,개척자들이라고 가르치시였다.

이것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건설부문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에게 안겨주신 크나큰 사랑이며 믿음이다.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군인들과 건설자들이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과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김정숙평양방직공장 종업원합숙 등 중요대상건설장들마다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건설대상의 특성에 맞는 여러가지 앞선 공법들을 적극 받아들이고있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와 평양수지건재공장,평양목재공장을 비롯한 건재부문에서는 정초부터 세멘트와 부재,건재품생산을 부쩍 늘이고있다.

건설건재공업성의 일군들과 정무원들은 조선로동당의 웅대한 건설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대담한 작전을 펴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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