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한겨레》가 7일 사설을 통해 괴뢰보수세력의 력사외곡책동이 참패하였다고 조소하였다.

사설은 보수학자들이 만든 외곡된 력사교과서가 학교들에서 배격을 받은데 대해 언급하였다.

친일과 군사독재를 미화하고 력사적사실을 외곡한 보수적인 교과서가 학교들에서 배척받고 몰락한 셈이라고 야유하였다.

보수세력이 2003년 남조선의 《금성출판사》에서 발행한 근현대사 교과서에 《좌편향》딱지를 붙인것으로 시작된 력사전쟁이 10여년간 계속되여왔으며 결국 보수세력이 국민들앞에 무릎을 꿇고 참패를 당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외곡된 교과서를 내리먹이려는 보수세력을 반대하는 투쟁이 각지 학교들에서 벌어지고있다고 밝혔다.

사설은 국민들이 력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고 하면서 외곡된 력사교과서철회를 요구하여 투쟁을 벌려 승리를 이룩한것은 주목할만한 일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