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오늘의 엄중한 정세하에서 조국통일운동의 승리적전진을 힘있게 추동하자면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조선민족이 대대손손 살아가야 할 삼천리조국강토를 지키고 나라의 통일과 민족번영을 이룩하자면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하루빨리 제거하고 공고한 평화를 이룩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과 그와 야합한 남조선당국의 악랄한 반공화국대결, 북침전쟁도발책동은 민족의 안전을 해치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는 기본요인이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은 변함이 없으며 날이 갈수록 더욱 무분별해지고있다.
오늘 조선반도정세가 극도로 악화된것은 남조선호전광들이 외세의 침략전략수행의 돌격대로 나서서 동족을 반대하는 군사적대결소동을 벌리고있는것과 떼여놓고 볼수 없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무모한 북침기도를 버려야 하며 긴장격화와 전쟁위험을 조성하는 무력증강과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하여야 한다.
민족의 운명을 걱정하고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이든 나라의 평화를 파괴하면서 민족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오는 내외호전세력의 책동을 폭로단죄하고 단호히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야 한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 거족적으로 떨쳐나섬으로써 올해에 조국통일운동에서 기어이 새로운 전진을 이룩하여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