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로총소속 부산지역 로동자들이 9일 부산시청광장에서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현 집권자가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불통정치에 매달리고있다고 비난하였다.

현 집권자의 신년기자회견이라는것은 로동자를 상대로 한 선전포고나 다름없다고 하면서 《정부》가 공공부문에 대한 민영화를 강행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보수집권세력이 오래동안 품들여온 외곡된 력사교과서를 국민의 힘으로 몰아낸것은 올해투쟁이 어떻게 전개될것인가를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언명하였다.

박근혜《정부》와는 단 하루도 함께 살수 없다는것을 선언한다고 하면서 현 《정권》퇴진, 로동운동탄압분쇄, 민영화저지투쟁을 위한 총파업에 부산의 로동자들도 적극 떨쳐나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당국의 반인민적악정을 단죄하는 구호들을 웨치며 시위를 벌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