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에서 진행된 학생소년들의 2014년 설맞이공연무대에는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학생들이 출연하는 음악과 무용 《원수님을 따라 끝까지》도 올랐다.
많은 학생소년들이 하나와 같이 펼쳐보이는 아름다운 춤률동과 노래들을 통하여 이역의 하늘밑에서도 애국의 대, 민족의 대를 꿋꿋이 이어가며 한점 그늘없이 씩씩하게 자라는 그들의 밝은 미래를 엿볼수 있었다.
공연서두에 울리는 설화가 관람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차디찬 이역땅에서 / 자나깨나 꿈결에도 그리던 / 조국은 우리에게 무엇이였나요 / 배움의 창가에 울리던 / 우리 학교 종소리였나요 / 정다운 우리 말과 글 / 우리 춤, 우리 노래였나요 / 송이송이 설눈도 축복의 꽃보라되여 내리는 / 내 조국의 품에 안기여 / 우리는 속삭여봅니다 / 아, 조국 조국이란 무엇일가!
민족문화의 화원에서 조선민족된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떳떳이 가슴펴고 우리 말과 글, 력사와 문화를 배워가는 총련의 새 세대들에게 있어서 조국은 곧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이시다.
하기에 한평생 이역의 자식들을 따뜻이 품어주시던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사랑까지 합쳐 총련의 앞날을 축복해주시는 원수님을 끝까지 따르며 받들어갈 굳은 맹세가 그들의 노래춤에 그대로 어려있는것이다.
동포학생들은 공연무대에서 대를 이어 태양복이 꽃피는 사회주의조국이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가슴속진정을 터치였다.
관람자들은 이역땅에서도 조선의 국화 목란꽃처럼 깨끗하고 아름답게, 강인히 피여나는 총련의 꽃봉오리들에게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내주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