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올해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농장들과 기관, 공장, 기업소들의 농장원, 종업원궐기모임들이 각지에서 계속 진행되고있다.
모임들에서는 보고에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는 천만군민에게 태양조선의 밝고 창창한 앞날에 대한 확신과 혁명적자부심을 안겨주는 고무적기치이며 새로운 비약과 혁신의 지름길을 밝혀주는 강령적지침이라고 말하였다.
농업을 주타격방향으로 확고히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당의 숭고한 뜻을 가슴깊이 새기고 농업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킬 결의를 표명하였다.
축산을 적극 발전시키고 온실남새와 버섯재배를 대대적으로 하여 더 많은 고기와 남새, 버섯이 인민들에게 차례지도록 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홍건도간석지건설에 력량과 수단을 총집중하며 륜전 및 압축설비들의 가동률을 최대한으로 높여 공사를 다그칠데 대하여 말하였다.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높이 경제를 현대화, CNC화된 경제, 과학기술집약형경제로 확고히 전환시키며 첨단과학기술과 기초과학부문의 연구대상들에 힘을 집중하여 지식경제시대의 지름길을 열어놓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