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지지하여 통일된 네팔공산당(마오바디) 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인 전 네팔정부 부수상 끄리슈나 바하두르 마하라가 3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정은원수각하께서 신년사에서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새해의 인사를 삼가 드린다고 하신 말씀과 지난해에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투쟁에 고귀한 생을 바친 렬사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 남녘겨레들과 해외동포들 그리고 세계 진보적인민들과 외국의 벗들에게 새해의 인사를 보낸다고 하신 말씀은 우리를 크게 감동시켰다.

지난해에 조선인민이 선군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고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강화한데 대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조선인민은 올해에도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킴으로써 선군조선의 번영기를 반드시 열어나갈것이다.

우리는 세계 진보적인민들과 함께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하루빨리 실현하고 조선땅우에 번영하는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려는 조선인민의 정의로운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