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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보도사는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조선인민군 제534군부대 지휘부를 시찰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군부대장병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으며 혁명사적교양실을 돌아보시였다.
그이께서는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군인생활향상을 군건설의 중요한 요구로 내세우시였다고 하시면서 군부대에서 군인들의 물질문화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릴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군인생활을 향상시키는것이 올해 인민군대군사사업의 중심고리라고 하시면서 2014년을 인민군대후방사업에서 변이 나는 해로 만들며 사회주의수호전에서 쾌승을 안아오기 위해 군부대를 찾아왔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인민군대에서 올해에 콩농사, 수산, 축산의 3대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군인생활향상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이룩하고 올해말에 조선인민군 후방일군대회를 조직하자고 하시면서 후방일군들은 군인생활개선에서 거둔 성과와 경험을 안고 대회장에 떳떳이 들어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군부대 전자도서실, 도서실을 돌아보시고 과학기술성과자료들도 주의깊게 보아주시였다.
그이께서는 군인회관에서 군부대예술선전대의 공연을 관람하시고 공연활동에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중국의 인터네트홈페지 환구망과 로씨야의 이따르-따쓰통신도 같은 소식을 보도하였다.
브라질신문들인 《우 글로부》, 《에스따두 데 싼 빠울로》, 《떼하 브라질》, 《죠르날 도 브라질》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인터네트홈페지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과 미국롱구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신 소식을 전하였다.
중국과 브라질의 인터네트홈페지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사진문헌을 모시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