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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과학기술인재화구호에는 전체 인민의 창조적능력을 과학기술인재의 높이에 올려세우고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이룩해가려는 조선로동당의 의도가 담겨져있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은 경제강국건설을 추동하는 근본담보이다.
조선에는 이미 그를 위한 전민학습, 전민교육체계가 정연하게 세워져있다.
새 세대들을 위한 의무교육제도와 고등교육제도, 여러가지 형태의 일하면서 배우는 고등교육제도, 전사회적인 학습체계와 기술전습체계 등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나라에서는 사상중시, 총대중시와 함께 과학기술중시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3대기둥의 하나로 내세우고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과학기술지식보급기지들이 훌륭하게 꾸려지고 모든 부문을 과학화하기 위한 대책들이 강구되고있으며 과학자들을 우대하고 내세우는 사회적기풍이 확립되였다.
과학기술인재의 대부대가 있어 인민경제의 현대화, CNC화수준이 높아지고 경제구조를 더욱 완비해나가는데서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평범한 로동자가 발전된 몇개 나라들에서 독점하고있는 새형의 재료와 그 응용제품을 만들어내고 국제수학올림픽을 비롯한 여러 국제지식경연무대들에서 새 세대들이 특출한 실력을 발휘하여 놀라움을 자아내고있다.
조선인민은 과학기술발전에 인민의 행복과 조국의 미래가 달려있다는것을 자각하고 높이 세운 과학기술인재화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분발하고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