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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식령스키장건설에 공헌한 군인건설자들을 높이 평가
(평양 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에서는 마식령스키장을 훌륭히 완공한 군인건설자들에게 감사문을 보내였다.

감사문전달모임들이 해당 단위들에서 진행되였다.

인민무력부 일군들, 건설에 참가한 단위 일군들과 군인건설자들이 모임들에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감사문이 전달되였다.

감사문은 마식령스키장의 완공은 일편단심 당을 따라 선군혁명의 천만리길을 억세게 걸어온 조선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문명하고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우려는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사랑과 령도가 안아온 건설의 대기적이며 최고사령관의 명령이라면 천만산악도 단숨에 떠옮기는 백두산혁명강군의 불굴의 정신력과 무진막강한 전투력이 낳은 위대한 창조물이라고 강조하였다.

마식령스키장건설은 규모에 있어서나 내용에 있어서 조선에서 처음으로 되는 대규모의 현대적인 스키장건설공사이며 험산준령을 길들이고 고산지대의 불리한 기후조건을 극복하면서 중첩되는 애로와 난관을 이겨내야 하는 거창한 대자연개조전투였다고 강조하였다.

마식령전역에서 울려퍼진 승전포성은 조선의 힘, 조선의 기술, 조선의 자원으로 모든 일을 마음먹은대로 해나가는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국력을 시위하는 장쾌한 축포성이며 마식령스키장건설을 지연시켜보려고 어리석게 책동하던 적대세력들에게 철추를 내린 통장훈의 뢰성이라고 지적하였다.

감사문은 마식령스키장건설에 참가한 전체 군인건설자들이 세계적인 대규모체육관광기지를 최단기간내에 최상의 높이에서 일떠세움으로써 사회주의문명국건설에 커다란 공헌을 하고 강성국가건설에서 새로운 비약의 리정표를 세운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였다.

모임들에서는 결의토론들이 있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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