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동평양지구 상업거리건설 착공식이 16일에 진행되였다.

착공식에는 김기석 국가경제개발위원회 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 군인들, 건설자들과 황세재 대중화국제투자집단유한공사 주석과 일행, 양작원 주조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경제무역참사가 참가하였다.

김정관 조선인민군 중장이 착공사를 하였다.

그는 동평양지구 상업거리가 일떠서면 또 하나의 대규모상업봉사기지가 마련될것이라고 말하였다.

조중 두 나라 건설자들이 협력과 단결의 원칙에서 상업거리를 훌륭히 일떠세워 조중친선의 뉴대를 굳건히 하는데 기여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정춘가 대중화국제투자집단유한공사 부주석이 축하연설을 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공사를 대표하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한다고 말하였다.

중국과 조선은 산과 강이 잇닿아있는 친선적인 린방이라고 하면서 그는 두 나라 선대수령들께서 마련하여주신 친선관계는 변함없이 굳건히 계승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상업거리가 훌륭히 건설되여 조선인민의 생활향상에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착공식이 끝난 다음 건설작업이 시작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