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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자주는 양보할수 없는 조국통일의 근본원칙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민족공동의 통일원칙이며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된 자주의 원칙에서 조국통일을 이룩하려는 공화국의 립장에서는 그 어떤 변화도 있을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자주의 원칙은 북과 남이 합의하고 온 민족앞에 확약한 민족공동의 통일원칙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자주의 원칙을 천명한 7.4공동성명의 발표는 온 겨레에게 통일의 희망과 락관을 안겨주었으며 이때부터 우리 겨레의 조국통일운동은 자주의 궤도를 따라 전진하게 되였다.

6.15공동선언에 이어 발표된 10.4선언은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을 재확인함으로써 자주의 원칙을 조국통일의 근본원칙으로 다시금 내외에 엄숙히 선포하였다.

공동선언들을 통하여 북과 남은 나라의 통일을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실현할것을 온 민족앞에 확약하였다.

우리 민족끼리는 곧 자주의 리념이며 자주의 원칙을 철저히 견지할 때 북과 남은 외세의 간섭과 방해책동을 물리치고 대화와 협력을 활발히 하며 평화와 통일의 넓은 길을 열어나갈수 있다.

6.15공동선언의 발표이후 조국통일운동에서 이룩된 경이적인 성과들은 자주의 원칙,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에 설 때 북남관계에서 해결 못할 난문제란 있을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자주의 원칙을 견지하는데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문제를 옳바로 해결하기 위한 근본방도가 있다.

자주의 원칙을 견지할 때에만 북남사이에 진정한 대화분위기도 마련될수 있고 신뢰에 기초한 관계개선도 이루어질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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