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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급진적성격 띠는 일본 우익화추이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7일 《오늘의 세계에서 군국화, 파쑈화는 자멸이다》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오늘 일본에서의 우익화추이는 제2차 세계대전종결이래 그 어느 시기보다도 급진적성격을 띠고있다.

수상 아베는 올해 《년두소감》에서 《〈강한 일본〉을 되찾는 싸움은 이제부터이다.》라고 공표하였다.

《강한 일본》의 간판밑에 이전에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하였던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실질적으로 가동시킨 일본에서 제2차 세계대전시기의 일본《결사대》가 찬양되는 희비극까지 벌어졌다.

새로운 《방위계획대강》과 《중기방위력정비계획》, 첫 《국가안전보장전략》을 세우는 등 공개적으로 군사대국화와 재침을 위한 문제가 국가정책으로 상정, 추진되고있다.

군대보유, 전쟁도발을 금지한 평화헌법 9조를 뜯어고치고 《자위대》를 《국방군》으로 바꾸는 등 재침을 위한 준비를 본격화하고있다.

지상과 해상, 항공 할것없이 《자위대》의 기동타격력과 작전능력은 전례없이 높아졌으며 무장장비는 공격형으로 급속히 현대화되고 갱신되고있다.

일본은 이미 해외군사작전에 필요한 대규모적이며 현대적인 무력의 구성요소들을 대부분 보유하고 태평양지역에서 미국 다음가는 최대의 해상무력과 영국의 륙군과 해병대를 합친것보다 많은 륙상《자위대》의 병력을 가지고있다.

군국주의가 부활된 일본, 바로 이것이 일본이 제창하는 《강한 일본》이다.

여기에는 전후에 형성된 국제질서에 대한 불만과 파시즘의 력사를 청산할것을 요구한 국제사회에 대한 반감 그리고 일본을 제2차 세계대전시기의 이른바 《영화》에로 되돌려세우려는 일본국수주의세력의 야망이 반영되여있다.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시기 여러 아시아나라들을 침략하여 수천만 인민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군국주의일본에 의하여 동아시아지역의 많은 나라 인민들이 치른 피의 대가는 세월이 흐르고 세기가 바뀌여도 절대로 잊을수 없다.

세계는 전범국가 일본이 더욱더 군국화, 파쑈화되는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일본의 현 집권세력이 조금이라도 리성이 있다면 오늘의 세계에 대한 인식을 똑바로 가지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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