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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 조선방문기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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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의 《인민일보》 14일부가 《평양은 가는 곳마다 새로운 풍경》이라는 제목으로 본사대표단의 조선방문기를 실었다.
글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과 릉라인민유원지, 류경원, 인민야외빙상장에 대하여 소개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가는 곳마다에서 새로운 풍경들과 맞다들었다.
최근년간 평양에는 새로운 건축물들과 시설들이 련이어 일떠섰다.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는 2012년에 준공되였다.
입원환자들속에는 평안남도, 황해남도를 비롯한 지방들에서 온 사람들도 있었다. 치료비는 무상이였다.
문수물놀이장에는 각종 물미끄럼대와 수조들로 꾸려진 야외물놀이장과 종합적인 실내물놀이장이 있다.
2013년 10월에 준공된 물놀이장에는 실내체육관도 있는데 운동시설과 기재들이 그쯘히 갖추어져있다.
물놀이장은 사람들로 붐비고 웃음소리로 차고넘쳤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인민들에게 큰 복리를 보장하고있다.
우리는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도 참관하였다.
미림승마구락부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그칠새 없었다.
실내승마훈련장에서 사람들은 말에 올라 몸을 들썩이며 유쾌하게 달렸다.
신문은 선흥식료공장을 소개하는 사진을 함께 편집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