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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국주의독이발을 완전히 드러낸 일본극우익세력들
(평양 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의 극우익세력들이 새해벽두부터 군국주의바람을 더욱 미친듯이 일으키며 기승을 부리고있다.

군국주의독이발이 완전히 드러났다고 해야 할것이다.

문제는 그 앞장에 집권자가 나서서 세계에 대고 로골적인 도전을 걸고있는것이다.

1일 아베는 년두소감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강한 일본〉을 되찾는 싸움은 이제부터이다. 일본의 〈새 국가건설〉을 위해 한걸음을 더 크게 내디뎌야 할 시기이다.》라고 떠벌이였다.

《강한 일본》, 《새 국가건설》이란 다름아닌 군국주의국가의 부활을 의미하는것으로서 새해에 기어이 군사대국, 전쟁국가로 솟아날 야심을 공공연히 선포한것으로 된다.

중국의 《인민일보》는 아베의 년두소감과 관련하여 《졸렬한 언행》, 《정상상태에서 벗어난 연출》로 비평하면서 《의식이 몽롱한 아베가 현실감을 되찾기는 불가능하며 터무니없는 행위도 꺼리지 않을수 있다.》고 전하였다.

군국화, 우경화의 직선주로에 들어선 아베가 그 어떤 위험천만한 짓도 마다하지 않으리라는데 대한 국제사회의 경종이다.

세계의 심중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한 광증에 들뜬 나머지 마이동풍격이 되여버린 일본집권자이다.

아베는 6일 미에현에서 가진 새해 첫 기자회견에서 《시대변화의 포착》이니 뭐니 하면서 《집단적자위권》행사용인을 위한 헌법해석의 재검토와 헌법개정에 대해 국민적인 론의를 더욱 심화시켜야 한다고 력설하였다. 올해에 헌법개악을 무조건 실현해보겠다는 심산이다.

이어 8일 한 TV방송프로에 출연한 자리에서 야스구니진쟈참배와 관련하여 《설사 비판을 받는 일이 있다고 해도 수상으로서 당연한 역할과 책임을 다해나갈것》이라고 공언하였다. 지난해말에 있은 야스구니진쟈참배를 놓고 국제사회로부터 된매를 맞고서도 속죄할 생각은 꼬물만큼도 하지 않는 파렴치하기 그지없고 뻔뻔스러운 행태이다.

숭어가 뛰면 망둥이도 뛴다고 집권자가 날치는 놀음에 극우익세력들이 모두가 떨쳐나서 물불을 모르고 헤덤비고있다.

7일 집권자민당이 총무회에서 2014년 운동방침안을 승인하였다.

운동방침안은 전국적인 집회를 열고 《헌법개정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고 쪼아박았다.또한 지난해말에 진행된 아베의 야스구니진쟈참배를 두고 그것을 긍정적으로 보는 종래의 당의 견해를 《계승》한다고 하면서 집권자의 참배를 극구 추어올리며 편들고나섰다. 특히 올해 운동방침안에서는 전쟁을 하지 않으며 평화를 추구한다는 문구를 완전히 삭제하였다. 마침내 간판으로 내걸었던 《부전》의 가면을 통채로 벗어던지고 침략과 전쟁의 길로 줄달음치려는 본색이 드러나게 된것이다. 이에 대해 외신들은 《군국주의를 향한 속내를 보여주고있는 일본자민당의 기도》로 비평하였다.

한편 일본정부는 새해에 들어서기 바쁘게 국가안전보장회의의 사무국역할을 하는 국가안전보장국을 설치하였으며 《유엔평화유지활동협력법》 등 《자위대》의 《국제공헌》활동에 관한 현행법의 해석을 재검토하기로 결정하였다. 약 280개의 무인도를 국유화할데 대한 정부결정도 발표되였다.

령토팽창, 해외파병을 다그치기 위한 당국의 움직임이 년초부터 부산스레 벌어진셈이다.

그런가하면 최근 일본의 어중이떠중이 극우익세력들속에서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 세워진 《위안부》소녀상을 철거할데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있다.

보수패거리정당인 유신회소속 국회의원들이 캘리포니아주를 찾아가 소녀상설치에 항의한데 발맞추어 극우익적인 일본인들이 집단적으로 소녀상철거를 요구하는 그 무슨 서명놀음에 참가하였다. 서명자수는 10만명계선을 돌파하였다.요구리유는 일본과 일본국민에 대한 증오를 부추긴다는것인데 과연 도적이 도적이야 한다는 격이 아닐수 없다.

전대미문의 성노예범죄를 감행한 가해자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는 그 처지에 감히 증오에 대해 떠들어대는것이야말로 흑백전도의 극치라고 해야 할것이다.

일본극우익세력들의 머리에 쉬가 쓸어도 단단히 쓸었다.

국제사회는 새해벽두부터 죄악의 행적을 쌓아가기만 하는 일본집권계층의 움직임에 각성을 가지고 대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은 군국주의열에 달아오른 골통을 식히고 이제라도 분별있게 처신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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