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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려는 미국을 규탄
(평양 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해 남조선에 미제23반화학대대와 제6기병련대 제4공격직승기정찰대대를 배비한 미국은 곧 40대의 최신형땅크와 40대의 장갑차로 구성된 기계화보병부대를 군사분계선가까이에 증강배치하기로 하였다.

이와 함께 2월말부터 4월말까지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한다는것을 공포하였다.

1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침략무력을 증강하여 기어이 제2의 조선전쟁을 일으키려는 위험천만한 불장난소동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지금 미국이 저들의 행동이 그 누구의 《위협》과 《도발》에 대처한 《방어적성격》을 띠고있다며 모든것을 정당화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이 노리는것은 어떻게 하나 우리를 《위협세력》으로 몰아 반공화국침략책동을 합리화하고 불순한 목적을 실현하자는것이다.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명백히 우리 공화국을 선제공격하기 위한 핵시험전쟁,예비전쟁이다.

미국이 《위협》이니, 《도발》이니 뭐니 하면서 우리를 함부로 걸고드는것은 평화파괴자, 도발자, 침략자로서의 저들의 추악한 정체를 가리우고 그 책임을 우리에게 뒤집어씌우기 위한 파렴치하고 비렬한 술책이다.

미국이 힘으로 우리를 어째보려고 하는것은 그야말로 망상이다. 힘으로는 그 어떤 문제도 해결할수 없으며 그것은 정세를 파국에로 몰아가는 결과밖에 가져올것이 없다.

미국이 끝끝내 힘의 방법에 매여달리며 핵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생명으로 여기고있는 우리 공화국은 천백배의 강력한 자위적조치를 취하지 않을수 없다.

미국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의지를 똑바로 알고 이제라도 옳바른 선택을 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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