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스위스조선위원회,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남조선에 대한 미제의 무력증강책동을 규탄하여 13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제가 남조선에 공군무력을 증강하려고 획책하고있는데 대하여 폭로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러한 행위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또 하나의 파렴치한 도발이다.

이것은 미국이 조선을 반대하는 새 전쟁을 준비하고있으며 침략의 기회만을 노리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미제침략군은 남조선을 영원히 강점하려고 꾀하고있다.

미제의 모든 범죄적인 침략전쟁책동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정세를 또다시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성명은 남조선주둔 미공군증강책동을 당장 중지하며 미제침략군이 남조선에서 물러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