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해신년사에서 올해에도 군민협동작전으로 평양시를 더욱 웅장화려하게 건설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으로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불바람을 일으키려는것은 조선로동당의 의도이다.
군민협동작전은 군대와 인민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완강한 공격전을 벌려나가는 위력한 투쟁방식이다.
군대가 조국보위뿐아니라 사회주의건설에서도 큰 몫을 담당수행하고있는 조선에서 모든 창조방식은 군민이라는 이름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군대와 인민은 장구한 기간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어깨겯고 함께 싸워왔고 이 나날에 이룩된 투쟁경험과 전통은 군민협동작전의 바탕이 되고 원천이 되였다.
조선로동당은 력사적으로 형성되고 공고발전된 이 투쟁방식을 강성국가건설대전의 기본전투방식으로 내세우고 주요전구들마다에서 대혁신,대비약을 안아왔다.
남들같으면 10년이상 걸려야 한다던 희천발전소건설을 3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해제낀 영웅적기상과 미림승마구락부를 비롯한 인민사랑의 창조물들을 일떠세우는 거창한 사업에서 이룩된 혁신적성과들은 모두 군민협동작전이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군대와 인민은 건설에서 새로운 번영기를 열어놓아야 할 올해의 힘찬 투쟁에서도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을 더욱 힘있게 과시함으로써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반드시 실현해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