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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인민일보》는 《조선 호상 비방중상과 군사적인 적대행위를 중지할것을 남조선에 제안》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중대제안에서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실천적인 조치부터 취하며 오는 1월 30일부터 설명절을 계기로 서로를 자극하고 비방중상하는 모든 행위부터 전면중지하는 실제적인 조치를 취하자는것을 남조선당국에 정식으로 제의하였다.
또한 상대방에 대한 모든 군사적적대행위를 전면중지하는 실제적인 조치를 취할것을 제안하면서 당면하여 남조선당국이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부터 중단하는 정책적결단을 내릴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핵재난을 막기 위한 현실적인 조치도 호상 취해나갈것을 제안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이 중대제안이 실현되면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비롯하여 북남관계에서 제기되는 크고작은 모든 문제들이 다 풀리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중국의 《신화매일전신》, 《해방일보》, 《베이징일보》, 《환구시보》, 중앙TV방송과 광명망, 참고소식망, 경제망 등 인터네트홈페지들, 로씨야의 인터네트통신 로스발뜨, 《로씨야의 소리》방송, 인도네시아신문 《쟈까르따 포스트》, 도이췰란드, 이딸리아의 주요 출판보도물들, 까타르의 알 자제라 위성TV방송, 미국신문 《로스안젤스 타임스》, 일본의 NHK방송, 《도꾜신붕》, 《아사히신붕》, 《니홍게이자이신붕》도 공화국국방위원회 중대제안의 요지를 보도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