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17일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무조건 중단되여야 한다》라는 제목의 사설을 발표하였다.

사설은 미국과 남조선이 2월말부터 대형수송기, 대형상륙함 등 공중과 해상의 방대한 전쟁장비들과 무력을 동원하여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리려 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여기에 일본 오끼나와에 있는 악명높은 미3해병기동군까지 투입됨으로써 그 규모는 최대규모로 된다고 비난하였다.

이 북침전쟁연습책동으로 정세가 극도로 긴장되고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상태가 조성되고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정권》은 마치 남북관계개선을 바라는것처럼 이중적인 태도를 취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조선반도에 조성된 전쟁위험을 피할수 있는 유일한 길은 북침전쟁연습을 중단하는 길뿐이라고 사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