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진 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올해신년사를 지지하는 외국선박선원들의 련대성집회가 21일 함경북도 청진항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청진시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시에라레온국적선박 《센요마루》호와 캄보쟈국적선박 《마틸다》호 선장, 선원들이 집회에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연설자들은 지난해 조선인민이 이룩한 모든 성과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혁명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시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하면서 그들은 조선인민이 신년사에 제시된 과업을 빛나게 관철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그들은 남조선당국이 무모한 대결소동과 새 전쟁도발책동을 당장 중지하고 통일을 위한 실천적인 조치들을 취할것을 요구하였다.

연설자들은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조선의 통일은 반드시 이룩될것이라고 하면서 언제나 조선인민의 투쟁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