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지지하여 남아프리카, 기네인사가 15일과 16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남아프리카공산당 음푸말랑가주위원회 비서 보나켈레 마주바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새해에 즈음하여 하신 신년사는 조선인민의 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전투적기치로, 강령적지침으로 된다.

우리는 조국통일3대원칙과 6.15북남공동선언에서 천명된 자주의 원칙을 견지하며 공동선언들을 존중하고 성실히 리행함으로써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노력에 변함없는 지지를 보낸다.

기네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바누 케이타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지난해 조선로동당과 군대와 인민이 이룩한 빛나는 성과에 대하여 총화하시고 올해에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시였다.

또한 조선인민이 올해에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유훈을 받들어 조국통일운동에서 새로운 전진을 이룩하기 위한 과업을 밝혀주시였다.

그이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통일방안들은 조선통일의 앞길을 환히 밝혀준 불멸의 기치이다.

우리는 이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