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산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량강도청년전위들의 백두산밀영고향집에로의 답사행군이 시작되였다.

답사행군대 출발모임이 22일 량강도 혜산시에 있는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앞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모임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답사행군을 통하여 위대한 당을 굳게 믿고따르며 백두의 혈통을 꿋꿋이 이어갈 선군청년전위들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과시할데 대하여 말하였다.

항일혁명선렬들이 발휘하였던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과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을 따라배워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며 부강조국건설에 헌신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답사행군대원들은 보천보를 향하여 행군을 시작하였다.

혜산시안의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그들을 환송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