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몽골잡지 《몽골리아 투데이》 최근호가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사진을 모시고 조선을 소개하는 글들과 사진들을 특집하였다.

잡지는 창전거리,평양지하철도,경상유치원 등을 보여주는 사진들과 함께 여러 제목의 글들을 게재하였다.

《주체사상,선군사상》이라는 제목의 글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은 난관과 시련을 이겨내며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가까운 앞날에 반드시 강성국가를 일떠세우시려는것이 김정은각하의 확고한 결심이다.

강성국가건설이 가능한가? 이에 대한 답은 《그렇다.》이다.

조선은 핵보유국이며 자립적이며 위력한 경제토대를 가지고있다.

특히 중요한것은 조선이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발전하고있는것이다.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사상이다.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길을 밝혀주고있다.

주체의 원칙,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려는것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일관한 립장이다.

주체사상의 빛나는 구현인 선군사상은 군사를 중시하고 앞세울것을 요구하고있다.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기치밑에 조선은 나라의 통일을 련방제방식으로 자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투쟁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