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 재미동포인터네트신문 《민족통신》이 남조선당국이 들고나온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문제의 기만성을 까밝히는 편집위원의 글을 실었다.
글은 박근혜가 설을 계기로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을 하자는 제안을 들고나온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 어떤 제안도 성의있는것으로 받아들여지자면 우선 제안자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하지만 박근혜에게서는 그런것이 눈꼽만큼도 찾아볼수 없다고 비난하였다.
박근혜가 선거기간 내놓았던 공약들중 어느것 하나 지킨것이 없다고 밝혔다.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된 점을 반성하지도 사과하지도 않았을뿐아니라 오히려 뻔뻔스럽게도 《나는 약속은 꼭 지키는 사람,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고 너스레를 떨기만 하였다고 조소하였다.
이런 사람의 제안은 성의있는 제안, 진정성있는 제안이라고 인정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글은 계속하여 남조선당국이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제안의 진정성을 인정받으려면 우선 지난해 그 사업을 파탄시킨 리유를 자세히 설명하고 해결대책부터 내놓아야 하였을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전혀 반성하지 않고 느닷없이 같은 문제를 제안한다는것은 그것이 같은 리유로 또다시 파탄될수밖에 없다는것을 보여줌으로써 진정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글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