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로총과 각 지역본부가 22일 서울을 비롯한 전지역의 17개 주요철도역들에서 기자회견들을 가지고 철도로조탄압과 철도민영화중지를 요구하였다.

기자회견들에서 발언자들은 철도로조위원장을 비롯한 핵심성원들이 구속되고 철도공사가 로조원들에 대한 대량징계조치를 추진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지어 철도로조에 대해 손해배상과 위자료까지 청구하였다고 규탄하였다.

이러한 때 철도공사 사장이 《새누리당》 대표를 찾아가 자기를 출세시켜달라고 청탁하는 놀음을 벌린데 대해 격분을 금할수 없다고 단죄하였다.

민영화를 반대하여 싸운 철도로조의 파업은 정당하고 합법적인것이라고 주장하였다.

2월 25일의 총파업투쟁으로 철도로조에 대한 탄압을 분쇄하고 구속자들을 석방하며 민영화를 저지시킬것이라고 언명하였다.

또한 현 집권자와 함께 철도공사 사장을 퇴진시키기 위해 싸워나갈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