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제18차 김정일화축전 준비사업이 활기있게 진행되고있다.

조선김일성화김정일화위원회 일군들이 축전준비사업을 적극 다그치고있다.

《백두산대국의 창창한 앞날을 축복하여 더욱 붉게 피여난 김정일화》의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전은 종전과 달리 내용과 형식이 새롭게 진행된다.

절세위인들의 태양의 모습을 정중히 모시고 매 전시대마다에 꽃바다가 펼쳐지게 될 축전장 총형성도안이 특색있게 완성되였다.

인민무력부와 조선인민군 김성덕소속부대 등의 인민군장병들은 김정일화를 정성다해 피우고있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륙해운성, 경흥지도국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는 꽃재배에 필요한 빛조절과 온습도보장대책을 빈틈없이 세우고있다.

축전에 참가하는 모든 단위들에서 축전장을 최상의 수준에서 꾸리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김일성고급당학교, 외무성, 대성지도국, 봉화지도국, 인민봉사총국 등에서는 형성도안에 반영된 주제사상적내용에 맞게 전시대들을 특색있게 제작하기 위한 사업을 다그치고있다.

수도의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가정들에서도 축전에 전시될 태양의 꽃들이 만발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