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시대의 요구, 온 민족의 지향과 념원을 반영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중대제안은 반드시 실현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조선 국방위원회가 중대제안에 이어 공개서한까지 보낸것은 불신과 대결의 북남관계를 신뢰와 협력의 활력있는 관계로 확고히 전환시키고 조국통일과 민족번영의 밝은 전망을 펼쳐나갈 공화국의 의지를 뚜렷이 립증해주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상대방이 문제해결을 위해 성의와 노력을 다하고있는데 그것을 진지하게 대하려 하지 않고 의심만 하려드는것은 도리가 아니며 현명한 처사는 더더욱 아니다.
북남관계의 파국상태를 바로잡을 근본책임은 북남당국에 있다. 백해무익한 비방중상과 무모한 군사적대결로 허송세월을 하기에는 우리 민족이 분렬로 인해 당하는 손실이 너무도 크고 동족대결로 하여 랑비되는 시간이 너무도 아깝다.
우리는 중대제안과 공개서한을 통해 북남관계개선과 평화, 민족공동의 번영에 대한 우리의 강렬한 지향과 아량, 최대한의 성의를 보여주었다.
북남관계의 전도는 남조선당국의 태도여하에 달려있다.
우리 민족끼리의 단합된 힘으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이룩하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립장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