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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안전과 평화는 조국통일과 민족번영의 근본담보
(평양 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온 겨레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조국통일과업을 빛나게 관철하여 올해에 기어이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국면을 열어나갈 일념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신년사에서 밝히신바와 같이 조국통일운동에서 새로운 전진을 이룩하자면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야 한다.

이것은 우리 민족의 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앞당기는데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명철하게 밝힌 가장 정당한 로선이다.

민족의 안전과 평화는 조국통일과 민족번영의 근본담보이다.

우리 겨레는 조국통일과 민족공동의 번영을 일일천추로 바라고있다.

그러나 그 념원은 나라가 분렬된 때로부터 근 70년이 되여오는 오늘까지 이룩되지 못하고있다.

이 땅에 아직도 공고한 평화가 깃들지 못하고있기때문이다.

전쟁의 포성이 멎은지도 60년이 넘었지만 조선반도에서는 군사적대결과 긴장이 새 전쟁발발의 위험을 띠고 날로 격화되고있다.

총부리를 맞대고있는 속에서 북남사이의 불신을 가실수 없는것은 물론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이룩할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이러한 군사적초긴장상태는 우리 민족의 생명과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고있으며 민족의 공동발전에 이바지할 막대한 인적, 물적재부의 소모까지 초래하고있다.

현실은 조국통일과 민족번영의 위업을 위하여 북남사이의 군사적대결과 긴장상태가 하루빨리 해소되여야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수호하는것이야말로 통일위업수행에서 더는 미룰수 없는 절박한 과제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최근에 정부, 정당, 단체들의 위임에 따라 남조선당국에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마련하며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실제적인 조치를 취할것을 제안하였다.

특히 군사적적대행위들에 대한 전면중지제안의 실현을 위하여 우리가 실천적인 행동을 먼저 보여줄것이라는것을 엄숙히 선언하였다.

이것은 통일과 번영의 근본담보인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수호하려는 우리 공화국의 애국애족적인 의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온 겨레는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국면을 열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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