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김정일각하는 조선혁명의 위대한 령도자이시였을뿐아니라 세계혁명의 수령이시였다.

22일에 진행된 광명성절경축 민주꽁고준비위원회결성식에서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 앙드레 로헤켈레 깔론다가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시여 자주성실현을 위해 투쟁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를 안겨주시였다고 말하였다.

필승의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을 단호히 짓부셔버리시였다고 언급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쌓아올리신 업적은 자주와 진보, 평화를 위하여 투쟁하는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길이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뜻깊은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연구보급하기 위한 활동을 보다 적극 벌려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