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중대제안을 지지하여 벨라루씨공산주의근로자당과 김일성김정일명칭 전국벨라루씨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우협회, 《련맹과 련맹공산당을 위하여》전국사회련합이 24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핵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바라는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과 진보적인류의 념원을 반영하여 남조선당국에 서로를 자극하고 비방중상하는 행위와 상대방에 대한 모든 군사적적대행위를 전면중지하는 실제적인 조치를 취하며 핵재난을 막기 위한 현실적인 조치도 호상 취해나갈것을 제안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시종일관 외세의 간섭이 없이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조국을 통일하며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을 창립할것을 주장하고있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원칙적인 립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위대한 김일성동지, 김정일동지와 꼭 같으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남조선인민들이 미군과 핵무기를 철수시키며 북남관계개선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리라고 확신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