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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과 희열에 넘쳐 맞이하는 2014년 설명절
(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각지에서 주체103(2014)년 설명절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밑에 나라의 모든 일이 잘되고 대단히 좋은 징조, 류례없는 부흥바람이 일고있는 시기에 인민의 꿈과 리상, 포부는 더욱 원대해지고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은 드높다.

설명절을 맞아 설레이는 각계층 인민들의 얼굴마다에 고난을 박차고 모든 꿈 이루어지는 락원의 천만리길을 열어가는 희열과 긍지가 한껏 넘쳐나고있다.

수도와 지방의 거리마다에 공화국기와 붉은기가 나붓기고 《설명절 주체103》이라는 글발이 씌여진 경축판들, 세배를 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반영된 전광선전화들이 나붙어 거리에 나선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즐겁게 하고있다.

이른 아침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백두산대국의 위대한 영상이시며 민족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과 태양상들을 찾아 삼가 설인사를 드리고있다.

김일성광장, 평양체육관광장, 함흥광장 등 수도와 지방의 광장들과 공원들에서는 줄넘기, 제기차기, 연띄우기를 비롯한 다채로운 민속놀이들이 펼쳐져 설명절분위기를 한껏 돋구어주고있다.

평양대극장, 모란봉극장, 평양교예극장 등에서는 민족의 향취와 정서가 흘러넘치는 공연무대가 펼쳐져 관중들의 흥취를 자아내고있다.

문수물놀이장, 미림승마구락부, 인민야외빙상장, 릉라곱등어관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문화휴식터들과 가정들에서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그칠새 없다.

집집마다에서는 떡국, 록두지짐 등 주부들의 솜씨를 자랑하는 갖가지 설음식의 구수한 냄새가 풍겨나오고 식당들도 민족음식들과 인기있는 별식들의 봉사로 흥성이고있다.

경공업부문 공장들의 혁신으로 더욱 다양한 식료제품들을 봉사하고있는 간이매대들도 거리의 명절풍경을 흥겨웁게 하고있다.

설명절을 맞이한 사람들의 기쁨과 환희를 더해주며 수도와 각도 소재지들의 밤하늘가에 축포가 터져올랐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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