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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 남조선당국에 중대제안 호응해나설것 요구
(평양 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가 1월 29일 《남조선당국은 친미사대적인 동족대결행위들을 당장 중지하고 공화국의 중대제안에 호응해나서야 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가 설명절을 계기로 서로를 자극하고 비방중상하는 모든 행위부터 전면중지하는 실제적인 조치를 취할것을 제의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러나 공화국의 중대제안과 긴장해소를 위한 조치들에 남조선당국은 오히려 군사적대결조치들을 보다 강화하는것으로 대답해나서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군사적대결행위는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으며 북남관계개선과 평화를 바라는 겨레와 내외여론에 대한 엄중한 도전이라고 단죄하였다.

남조선당국의 대결망동은 조선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달가와하지 않고있는 미국의 대조선정책에 따른 친미사대적행위라고 비난하였다.

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는 남조선당국이 뿌리깊은 숭미사대와 공미굴종에서 벗어나 현실을 똑바로 보고 동족의 진정에 넘친 호소에 옳바른 선의의 조치로 화답해나설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지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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