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4년 2월 4일기사 목록
재중동포단체 조선 국방위 중대제안과 공개서한 지지
(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 해림시지부가 1월 29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분위기를 마련하여야 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가 남조선당국에 보내는 중대제안과 공개서한에서 조선반도에 초래할 핵재난을 막기 위한 현실적인 조치를 호상 취해나갈것을 제안하였다고 지적하였다.

공화국의 제안은 민족의 안전과 평화번영을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시대적요구를 반영한 지극히 정당한 애국애족의 제안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북의 동포애적아량을 그 무슨 《위장평화공세》와 《도발》을 위한 《명분쌓기》로 모독하면서 해마다 벌려온 침략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올해에는 기간을 앞당겨 2월말부터 강행하겠다고 떠들어대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무분별한 군사적대결소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이 일어난다면 그 후과는 실로 헤아릴수 없이 참혹할것이라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남조선당국은 진정으로 핵이 없는 세상을 원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북남사이의 관계발전을 바란다면 외세의 핵무기를 끌어들여 동족을 위협하고 비방중상하는 적대적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만일 남조선당국이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이룩하고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바라는 내외의 한결같은 요구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북의 제안에 군사적대결로 대답해나선다면 온 겨레의 규탄과 배격을 면치 못할것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