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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조일관계 기본은 일본의 과거청산에 있다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4일 《아시아판 히틀러의 출현인가》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일본수상 아베가 얼마전 시정연설이란데서 《랍치, 핵, 미싸일문제의 포괄적인 해결》을 운운하며 우리에 대한 《대화와 압력》에 대해 또다시 떠들어댔다. 같은 날 외상도 그에 대해 력설하였다.

아베를 위시한 극우익세력의 망발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서 국제사회에 높아가는 대일비난분위기를 역전시켜 저들의 군국화책동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보려는 음흉한 술책이다.

날로 지역을 소란시키는 이러한 망동은 마치 제1차 세계대전후 패망한 도이췰란드에서 재침야망을 공공연히 드러내면서 전쟁열을 고취하던 히틀러를 련상케 하고있다.

알려진것처럼 100년전 유럽에서 일어난 제1차 세계대전은 도이췰란드군국주의의 파멸을 가져왔지만 파시즘광신자 히틀러의 출현은 또 다른 세계대전의 참화를 몰아왔다.

저들의 식민지복구는 물론 보다 광활한 세계에 새로운 식민지제국을 창설할 야망밑에 히틀러는 극단한 민족배타주의와 복수주의를 고창하며 전쟁경제를 재가동시켰다. 재침열에 들떠 주변나라들을 하나하나 강제병탄하다못해 제2차 세계대전까지 도발하였다.

시공간과 민족의 차이뿐 인류는 너무도 신통한 력사의 재현을 본다.

오늘 군국주의재침에로 내닫는 일본의 앞장에 바로 아베가 서있다. 집권직후 군국주의상징인 《기미가요》를 공공연히 부르고 《강한 일본》의 복귀를 떠벌인 아베이다.

아베집권후 일본은 《국가안전보장회의》조작에 이어 새 《방위계획대강》과 《중기방위력정비계획》, 《국가안전보장전략》수립 등 군국화와 재침을 위한 제반 정책적, 제도적준비를 완결하였다. 일본《자위대》는 이미 공격형의 침략무력으로 완전히 전환하였다. 전쟁을 금지한 《평화헌법》개정은 사실상 최종결정만 남겨두고있다.

전쟁국가로 화한 일본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얼마전 아베는 《아시아의 히틀러》로 락인된 도죠 등의 위패가 있는 야스구니진쟈를 찾아 제2의 《대동아전쟁》을 도발할 야심을 드러냈다.

그의 재침야망은 아시아지역의 대결과 마찰구도를 극한점에로 몰아가고있다.

지난날 전쟁을 정당화하기 위해 공산주의와의 싸움을 부르짖던 파쑈광 히틀러나 오늘날 군국주의재침을 합리화하기 위해 대조선대결론을 떠벌이는 아베의 망동은 조금도 다를바 없다.

그러나 자기의 피묻은 과거를 정당화하고 재현해보려는 일본의 교활한 술책은 국제사회의 그 어떤 지지나 리해도 얻을수 없다.

군국주의열병에 들뜬 아베는 이제라도 정신을 차리는것이 좋다. 조일관계에서 기본은 어디까지나 일본의 과거청산에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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