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자주민보》에 의하면 남조선의 통합진보당 성원들이 3일 수원지방법원앞에서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검찰이 《국회》의원 리석기를 비롯한 통합진보당사건 관계자들에게 징역 20년 등 중형을 구형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동안 재판과정을 통해 정보원이 핵심증거라고 하였던 강연록음자료가 조작되였으며 내란음모사건의 증인으로 나선자들의 증언도 짜맞추기에 불과하였다는것이 드러났다고 까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중형을 구형한것은 권력의 시녀로 전락되였음을 스스로 보여준것이라고 비난하였다.
조작사건에 의한 피해자들의 무죄석방을 위해 적극적인 투쟁을 벌려나갈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