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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체육명인들(3)
은반우의 혜성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족이 낳은 재능있는 체육인들중에는 은반우의 혜성으로 불리우며 세계빙상계를 뒤흔든 한필화도 있다.

남달리 힘이 세고 달리기를 잘하였던 그는 중학교때부터 속도빙상기술을 련마하였다.

전국적인 청소년학생들의 경기들에서 여러차례나 우승하여 사람들속에서 스케트를 잘 타는 소녀로 불리워졌다.

평양체육단 속도빙상선수로 성장한 그는 얼음우를 주름잡으며 경기마다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주체53(1964)년에 있은 제9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속도빙상 녀자 3 000m경기에서 은메달을 쟁취하여 파문을 일으켰다.

유럽과 아메리카선수들만이 메달을 손에 넣던 관례를 깨버리고 40년의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사상 아시아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인스부르그의 기적을 창조하였다.

선수생활기간 세계속도빙상선수권대회와 제10차, 제11차 준동기올림픽경기대회 그리고 전국속도빙상선수권대회를 비롯한 큰 규모의 국제국내경기들에서 20여개의 금메달을 포함하여 수십개의 메달을 쟁취하였다.

김일성상계관인이며 인민체육인인 한필화는 지난 기간 속도빙상감독, 체육지도위원회(당시) 부국장, 체육기술련맹 부위원장 등으로 사업하였으며 오늘도 나라의 체육기술발전을 위해 헌신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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