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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우리 교실문학상수상자대렬
(평양 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학생소년들속에서 우리 교실문학상수상자대렬이 계속 늘어나고있다.

조선에서 문학작품 현상모집사업은 년년이 계속되고있다.

이번 문학작품 현상모집에는 지난번보다 300여건의 작품이 더 투고되였다.

장풍군 대덕산고급중학교 리유정, 대성구역 금성거리소학교 한류경, 대동강구역 청류초급중학교와 청류소학교 김무성, 김무광형제를 비롯한 많은 학생들이 우리 교실문학상을 수여받았다.

전국적으로 우리 교실문학상수상자수는 현재 연 1만 1 000여명에 달한다.

학생들은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억세게 자라날 충정의 마음을 담아 작품들을 창작하였다.

그 가운데는 동시 《아, 그리운 장군님》, 《대원수님 야전솜옷》, 동요 《원수님 가시는 전선길에》, 일기글 《만복을 노래하고 싶다》, 수필 《5점꽃은 어떻게 필가》 등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문학작품들이 있다.

6일 우리 교실문학상수여식이 청년동맹회관에서 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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