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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체육명인들(5)
세계프로레스링왕자

(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1950년대 후반기와 1960년대 전반기에 한 조선체육인이 세계적인 인기를 모았다.

그가 바로 무적의 프로레스링선수, 세계프로레스링왕자로 불리운 조선사람 김신락(1920.11-1963.12)이였다.

김신락(일명 력도산)은 함경남도에서 태여났으며 20살도 되기전에 일본에 끌려가 스모(일본의 민족씨름)선수로 되였다.

주체39(1950)년부터 프로레스링선수생활을 시작하였다.

자기를 조선사람이라고 깔보며 차별하는자들에 대한 그의 반발과 울분의 폭발은 무서운 힘을 낳게 하였다.

그의 굳센 의지와 위력한 손칼타격앞에 프로레스링계의 제노라하는 강자들이 련이어 무릎을 꿇었다.

국제프로레스링강자대항전선수권을 19차례, 세계프로레스링련맹전선수권을 련속 5차례, 아시아프로레스링복식선수권을 7차례나 쟁취한것을 비롯하여 무려 300여차례의 경기에서 295회나 승리하였다.

당시 김신락과 마지막으로 경기를 한 미국선수 데스트로이야는 《누가 뭐라고 해도 력도산은 가장 뛰여난 프로레스링선수였다. 그런 선수는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그는 1963년 12월 15일 일본에서 사망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그가 희생되였다는 소식을 보고받으시고 몹시 가슴아파하시면서 오래동안 해외에 살면서도 조선사람의 넋과 량심을 잃지 않고 조국을 생각하며 살아온 김신락에게 렬사라는 고귀한 칭호를 안겨주시였다.

절세위인의 무한대한 애국애족의 세계, 위대한 사랑의 품에서 김신락은 진정한 조국을 찾았고 영생하는 삶을 받아안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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