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연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과 철도성 백두산밀영고향집 답사행군대원들의 결의모임이 7일 백두산밀영고향집앞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백두산밀영에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모자이크벽화에 꽃바구니와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의 결의모임에서 토론자들은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인민보안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높여 우리 제도를 좀먹는 이색적인 사상과 퇴페적인 풍조를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을 강도높이 벌려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철도성 백두산밀영고향집 답사행군대원들의 결의모임에서는 승리의 신심드높이 올해의 영웅적진군을 힘있게 다그쳐 철도수송에서 련대적혁신을 일으킴으로써 나라의 경제발전을 적극 추동해나갈데 대해 강조되였다.

모임들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김정일동지께서 백두산에서 탄생하시여 혁명가로 성장하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며 백두산밀영고향집에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