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농업부문분조장대회가 7일에 페막되였다.
대회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회 참가자들에게 력사적인 서한을 보내주신것은 전체 농업근로자들에 대한 크나큰 신임과 기대의 표시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분조를 단위로 하여 일하고 분조의 생산결과에 따라 로력일을 평가받는 분조관리제를 실시하도록 해주시고 그것이 은을 내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에 대해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혁명동지들을 구원하고 장렬하게 희생된 남편의 소행을 값높이 평가해주시고 온 나라가 다 아는 영웅으로 내세워주신데 대한 연안군 오현협동농장 분조장 진연실의 토론은 참가자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었다.
토론자들은 분조관리제의 우월성을 최대로 발양시켜 농사를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과정에 이룩된 귀중한 경험들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그들은 참된 삶의 보람은 당의 사상과 뜻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것을 다바쳐 투쟁하는 길에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분조관리제의 우월성이 높이 발휘되도록 하는데 앞장설것이라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서한을 높이 받들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사회주의농촌문제에 관한 테제를 발표하신 5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농촌에서 3대혁명을 힘있게 벌리며 농업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킴으로써 사회주의농촌테제의 우월성과 정당성, 생활력을 뚜렷이 과시해갈 결의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