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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음흉한 패권적기도의 발로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8일 《음흉한 패권적기도의 발로》라는 제목으로 된 론평을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미국이 우리의 미싸일개발에 대처한 《미싸일방위능력》강화에 대하여 법석 떠들고있다.

얼마전에 진행된 미하원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군부호전세력들은 《미군이 직면한 아시아의 도전 가운데 첫번째가 북조선》,《북의 핵,미싸일프로그람과 도발은 현존하는 위협》이니 뭐니 하면서 저들의 《미싸일방위능력》확대를 공언하였다.

이것은 미국이 그 누구의 《위협》을 구실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저들의 미싸일방위체계를 확대강화하여 잠재적인 적수들을 견제하고 군사적패권을 유지해보려는 음흉한 기도의 발로이다.

오늘날 미국이 세계지배전략에 따라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싸일방위체계구축책동을 본격화하고있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미국의 이러한 책동은 본질에 있어서 유라시아대륙에 대한 강력한 미싸일공격체계의 형성이며 그 작전범위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대국들과 전략기지들을 포괄하고있다.

미국으로부터 미싸일방위체계의 공동개발과 생산,배비를 허용받은 일본은 미싸일방위체계도입을 다그치면서 수많은 신형미싸일들을 《자위대》기지들에 배비하고 요격미싸일을 장비한 이지스함의 작전수역을 해상주권범위밖으로 확대하고있다.

미국은 우리의 《위협》을 요란히 떠들면서 남조선이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에 적극 가담하도록 부추겨왔다.이제 와서는 남조선으로 하여금 《대북억지력》구축을 위해 선제공격체계인 《킬 체인》과 《미싸일방어체계》를 조기에 확보해야 한다고 내놓고 주장하게 하고있다.

미국이 세계적규모에서 형성되는 저들의 미싸일방위체계구축책동의 명분을 세우기 위하여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운운하는것은 저들의 침략적이며 패권주의적인 기도를 가리우기 위한 궤변에 불과하다.

최근 로씨야외무상은 자국의 국경부근에 전략핵폭격기들과 항공모함전단들을 전개하고 이 지역에서 미국이 세계적인 미싸일방위체계의 구성요소들을 창설하는데 박차를 가하는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하면서 특히 《북조선위협》을 구실로 취하고있는 조치들은 결코 정당화될수 없다고 까밝혔다. 미국의 검은 속내는 이처럼 훤히 드러나있으며 세계는 미국의 거짓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있다.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싸일방위체계를 추진하고있는것은 지역정세를 극도로 격화시키고 새로운 대결과 군비경쟁을 몰아오는 범죄행위이다.

미국은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걸고 패권적목적을 이루어보려는 어리석은 책동을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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