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중대제안을 지지하여 로씨야,뽈스까인사가 1월 23일과 27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로씨야 모스크바로병위원회 제1부위원장 자끼드낀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선반도에서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 남조선당국에 중대제안을 보내였다.

남조선당국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증대시키고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걷어치워야 한다.

미국의 핵위협과 적대시정책에 대처하여 조선이 자위적핵억제력을 강화해나가는것은 응당하다.

우리는 북남관계개선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중대제안을 적극 지지한다.

뽈스까공산당 전국집행위원회 위원인 와르샤와지구 집행위원회 위원장 유제프 와후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중대제안은 조선반도의 안전과 평화를 보장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우리는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마련할것을 제의한 조선의 중대제안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