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쿠웨이트, 말레이시아에서 1월 29일과 2월 1일에 좌담회가 진행되였다.

좌담회들에는 쿠웨이트민족사업집, 쿠웨이트조선친선협회, 말레이시아 엠케이피회사의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쿠웨이트민족사업집 관장인 쿠웨이트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유세프 알 아미리는 김정일각하께서 펼치신 독창적인 선군정치는 조선을 정치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게 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나는 조선을 방문하면서 조선인민의 신념과 의지가 어떤것인가를 잘 알았다.

지금 조선은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에서의 평화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성의있는 노력을 다 기울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말레이시아 엠케이피회사 총사장 다또 영곡엽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각하는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정치가이시다.

조선이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압살책동을 물리치고 사회주의를 수호한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이것은 전적으로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범한 령도력,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영웅적조선인민이 김정은각하의 령도를 받들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 바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