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미국은 조선의 그 무슨 비핵화사전조치에 대해 운운하며 세계여론을 기만하려들고있다.
미당국자들은 우리의 자위적핵무력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불안정의 주요요인이라느니 뭐니 하며 목청을 돋구고있다.
1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수천개의 핵무기를 가지고있으며 하늘과 땅, 바다에 조선을 겨냥한 방대한 핵타격수단들을 전개해놓고있는 미국이 그 누구의 《핵위협》에 대해 입에 올리는것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비난하였다.
론평은 공화국의 공명정대한 중대제안의 발표와 때를 같이하여 미국이 《핵위협》을 여느때없이 떠드는 속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그것은 평화보장을 위한 우리의 대범하고 적극적인 발기로 하여 완화와 대화의 분위기가 마련되여가고있는 조선반도정세에 찬물을 끼얹고 조선반도핵문제를 산생시킨 저들의 정체를 감추기 위해서이다.
터무니없는 우리의 《위협》을 간판으로 내들고 그뒤에서 저들의 침략적인 아시아태평양지배정책을 실현하자는것이 오바마행정부의 타산이다.
그들은 세계의 주요대국들이 밀집되여있는 이곳에서 미국의 뒤흔들리는 지배권을 공고히 하자면 확고한 군사적우세를 보장해야 한다고 간주하고있다.
이달말부터 4월까지 미국이 강행하려고 하는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도 지역에서의 군사적패권을 노린것이다. 당면하게는 공화국을 선제공격하기 위한 핵시험전쟁, 예비전쟁이다.
우리를 힘으로 압살하려는 미국의 무분별한 침략전쟁소동으로 이 땅에는 언제 핵전쟁의 불집이 터질지 모를 위험천만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다.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도발자, 안전을 파괴하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