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적으로 A(H1N1)형의 돌림감기가 급속히 전파되여 사람들의 건강과 생명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있다.

이 병은 A(H1N1)형비루스에 감염되여 열나기, 기침, 목아픔을 비롯한 감기증상을 나타내면서 앓는 급성호흡기성전염병이다.

조선에서 돌림감기를 미리 막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있다.

주로 늙은이, 만성질병을 앓고있는 환자들과 같이 발병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은 해당 치료기관의 방조를 받고있다.

모든 사람들이 개체위생을 잘 지키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비누와 소독물, 맑은 물로 손을 자주 씻도록 하고있다.

생활필수품들을 개별화하는 한편 바닥과 창문턱, 손잡이 등을 소독약으로 하루에 여러번 소독하고있다.

방안공기갈이를 하고 쑥을 리용하여 방안소독도 잘하고있다.

가정들과 합숙을 비롯하여 집단생활을 하는 곳에서 3~5% 소금물을 만들어놓고 모든 사람들이 양치질을 하루 3차이상 하게 하며 마늘우림액, 마늘즙을 만들어먹거나 냄새쏘이기를 하여 비루스침입을 막도록 하고있다.

외부로부터 돌림감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비행장과 항만, 국경역들에서 려행자들과 화물들에 대한 검역이 엄격히 진행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