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전국료리기술경연이 평양면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료리협회가 주최한 경연에는 각 도(직할시)와 성, 중앙기관의 급양봉사부문 40개 단체에서 온 200여명의 료리사들이 참가하였다.
이번 경연의 특징은 별식들이 대중음식으로 등장한것이다.
대표적실례로 미꾸라지를 주원료로 하는 추어탕을 들수 있다.
예로부터 추어탕은 정기를 북돋아주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일러왔다.
미꾸라지속에는 사람의 몸에 좋은 단백질뿐아니라 칼시움, 철, 비타민A 등 각종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
몸을 덥혀주고 간을 보호하는데 좋다.
고사리, 미나리, 버섯 등을 넣은 추어탕을 땀을 흘려가며 먹고나면 온몸이 거뜬해짐을 느끼게 된다.
경연참가자들은 실천과정을 통하여 탐구완성한 독특한 방법으로 추어탕을 만들어냈다.
그중에는 미꾸라지를 토막내거나 뼈를 추려낸것, 갈아서 만든것들도 있다.
추어탕을 끓일 때에는 두부와 소고기, 쑥갓, 미나리, 풋고추, 호박 등을 함께 리용하였다.
창광산호텔의 료리사들은 미꾸라지의 생리적특성을 연구한데 기초하여 자기의 고유한 맛을 살리면서도 소화흡수률이 높은 추어탕들을 내놓아 심사원들과 참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