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로씨야에서는 좌담회가, 베닌에서는 집회, 영화감상회가, 나이제리아에서는 강연회, 영화감상회가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의 기간에 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들인 《오늘의 평양》, 《조선의 총대》가 상영되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하바롭스크변강위원회 제1비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생애의 전기간 불면불휴의 사상리론활동을 벌리시여 심오한 내용이 담긴 많은 로작들을 발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기치밑에 군력강화에 선차적힘을 넣으시여 조선을 그 어떤 대적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의 당과 군대, 인민을 현명하게 이끄시기에 조선이 제국주의자들과의 치렬한 대결전에서 반드시 승리하리라고 확신한다.

김정일장군 탄생 72돐경축 베닌전국준비위원회 위원장인 베닌《김정일장군 만세》친목회 위원장은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사상의 위력으로 력사의 만난을 이겨내며 사회주의조선을 승승장구에로 이끌어오시였다고 언급하였다.

나이제리아 나싸라와주 나가리농목장 지배인은 김일성종합대학에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높이 모신데 대하여 언급하고 김정일령도자의 선군령도는 김정은원수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베닌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