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진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외국선박선원들의 경축집회가 12일 청진항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함경북도 청진시에 모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태양상모자이크벽화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캄보쟈국적선박 《마틸다》호 선장, 선원들이 집회에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연설자들은 김정일동지께서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는 장구한 기간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위대한 업적을 이룩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세계 여러 나라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시고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수호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김정일동지는 오늘도 만민의 다함없는 칭송과 존경을 받고계신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선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창창한 미래가 펼쳐지고 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자랑찬 성과들이 이룩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집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