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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의 핵전쟁연습책동 규탄
(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미국이 남조선에서 벌려놓으려 하는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공화국을 반대하는 갖은 모략과 음모를 꾸미다가 세상을 경악시킬 사건을 날조하여 불의에 침략하기 위한 핵전쟁연습이라고 주장하였다.

미군부호전광들은 저들의 전쟁연습이 우리의 《핵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방어훈련》이라느니, 정상적으로 군사연습을 하는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느니 뭐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고있다.

론설은 이것은 현실기만이라고 까밝혔다.

미국은 력대적으로 살벌한 군사연습소동을 벌려놓다가 갖은 모략과 허위사건들을 꾸며내여 침략전쟁을 일으키군 하였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각종 명분을 내세우고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유린말살해온 미국이 오늘 우리 공화국에도 그런 수법을 적용하려들고있다.

미국은 바로 조선반도에서도 우리 겨레가 서로 맞붙어싸우게 만듦으로써 민족의 대동란을 일으키고 그속에서 어부지리를 얻어보려고 발악하고있으며 나중에는 전체 조선민족을 이 지구상에서 멸살시켜보려는 무서운 모략을 꾸미고있다.

사람들의 치를 떨게 하는 피묻은 력사를 가지고있는 미국이 신성한 우리 공화국에 대고 세계평화와 안전에 《위협》을 주고있다느니, 《도발과 유화를 반복하는 불량정권》이니 뭐니 하는것은 그야말로 앙천대소할 일이다.

연습에 참가한 침략군부대들에 할당된 타격목표들이 공화국북반부의 중요대상물들이고 이 연습체계안에서 계획된 대규모적인 련합상륙작전이 평양강점을 노리고있다는 엄연한 사실은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위험성과 엄중성을 명백히 증명해준다.

미호전광들의 침략전쟁책동으로 하여 전쟁이 터지는 경우 결코 미국도 무사치 못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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